2020년 10월 18일 일요일

해외주식으로 하루에 몇만불 잃으면 생기는 감정 .


몇달전 살면서 처음으로 몇만불을 하루.. 하루도 아니지 .. 몇시간만에 .. ?

(해외주식 .. 미국은 상한가/하한가 없다는 .. 하루에 .. 1000%이상도 봄 ..)


힘들다 . 

그냥 힘든게 아니고 .. 

이게 이정도 잃으면 아 내가 도박꾼이된건가 .. 

열심히 일해서 뭔 짓을 한거지 ? 

이런 생각부터 ~ 

한강에서 한잔해야되는건가 ?

그러다가 해외선물은 절대하지말자라는 마인드였던 나는 .. 

지금 내가 해외주식을 해외선물보다 무섭게 하고 있는 상황을 알게 됬다 . 


그래서..


현재는 전부 환전하고 해외주식을 떠났다. 

국내 주식을 조금씩하면서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 


근데 다 환전할때 주식 고수의 말이 떠올랐다.. 

너가 잃고 포기하면 전부 잃는거지만

그걸 기회로 바꾸면 성공 할수있는 기회는 있다.. 

이런 내용과 또 다른사람은 

포기하는것도 하나의 용기라는 .. 


나하고 비슷한 사람들한테 말해주고 싶다.

주식하다가 서서히 수익이 좋아진다고 욕심 부리지말자 .. 


한달에 400 ~ 600 정도 수익을 꾸준히 내다가 .. 

금액을 조금 올리고 .. 하루에 50 ~ 200 수익을 보기 시작하는 사람들은 .. 

그 수익을 최소 6개월 유지한 후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욕심을 내보자 .. 


나는 .. 한순간 충동적인 욕심으로 하루만에 너무 많은 돈을 잃었다.. 내 자신을 믿었지 . 

하루만에 잃은 이 스토리는 조만간 글로 남기겠다 ..  

조금 더 멘탈을 잡고 나서 이야기해보겠다 

(알고보니 개미털이 .. 그래서 멘탈이 더 깨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