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살면서 처음으로 몇만불을 하루.. 하루도 아니지 .. 몇시간만에 .. ?
(해외주식 .. 미국은 상한가/하한가 없다는 .. 하루에 .. 1000%이상도 봄 ..)
힘들다 .
그냥 힘든게 아니고 ..
이게 이정도 잃으면 아 내가 도박꾼이된건가 ..
열심히 일해서 뭔 짓을 한거지 ?
이런 생각부터 ~
한강에서 한잔해야되는건가 ?
그러다가 해외선물은 절대하지말자라는 마인드였던 나는 ..
지금 내가 해외주식을 해외선물보다 무섭게 하고 있는 상황을 알게 됬다 .
그래서..
현재는 전부 환전하고 해외주식을 떠났다.
국내 주식을 조금씩하면서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
근데 다 환전할때 주식 고수의 말이 떠올랐다..
너가 잃고 포기하면 전부 잃는거지만
그걸 기회로 바꾸면 성공 할수있는 기회는 있다..
이런 내용과 또 다른사람은
포기하는것도 하나의 용기라는 ..
나하고 비슷한 사람들한테 말해주고 싶다.
주식하다가 서서히 수익이 좋아진다고 욕심 부리지말자 ..
한달에 400 ~ 600 정도 수익을 꾸준히 내다가 ..
금액을 조금 올리고 .. 하루에 50 ~ 200 수익을 보기 시작하는 사람들은 ..
그 수익을 최소 6개월 유지한 후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욕심을 내보자 ..
나는 .. 한순간 충동적인 욕심으로 하루만에 너무 많은 돈을 잃었다.. 내 자신을 믿었지 .
하루만에 잃은 이 스토리는 조만간 글로 남기겠다 ..
조금 더 멘탈을 잡고 나서 이야기해보겠다
(알고보니 개미털이 .. 그래서 멘탈이 더 깨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