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

미개봉 자급제 폰 구입 시 필수 확인 목록.




자급제 폰 구입 시 확인해야 되는 목록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보통 급하게 휴대폰을 사고 해외를 장기간 가거나 아니면 통신사 상관없이 
편하게 쓰기 위해서 자급제 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하이마트 및 여러 쇼핑몰에서 할인 혜택을 받고 사는 경우, 
할인이 끝나서 중고 카페 및 블로그에서 미개봉 자급제를 구입하는 경우입니다. 
미개봉 자급제란 - 쓰려고 샀다가 개봉 전에 다른 휴대폰으로 변심 / 상품으로 받거나 / 
선물로 받은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트 9 512GB 기준으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현재 하이마트 기준 120만 원대 9월 초중반에는 112만 원 정도 했습니다. 
할인 혜택받아서 저 정도였고 초반에 구입한 사람들은 

혜택도 많이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제 노트 9 512GB 중고 카페에서 구입할 경우 90 ~ 100입니다.
이 제품은 하이마트에서 오는 거처럼 똑같이 미개봉 자급제 폰입니다. 
박스 개봉할 때 스티커를 뜯어야 되는데 그거마저도 그대로 있습니다. 
이게 개봉스티커를 건들어진 제품은 미개봉이 아니어서 가격이 몇십만 원 더 떨어집니다.

이정도로 자급제폰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 
(안전거래 택배는 파는 사람들도 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직거래가 제일 좋습니다.)


제가 구입할 때 체크하는 저만의 방식입니다.

중고 카페 / 블로그에서 미개봉 자급제 폰 구입 시 필수로 확인해야 되는 목록! 


1. 휴대폰 박스 씰 개봉 스티커 상태 및 모서리를 체크합니다. 

(열을 이용해서 뜯었던 흔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2. 박스 파손 유무 상태를 체크해봅니다.

팔려고 하는 제품이다 보니까 보관을 미흡하게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판매자한테 내부 체크한다고 합니다. 판매자는 뜯으면 무조건 사야 된다고 말하기

때문에 안에 건들었던 흔적이 없으면 바로 구매한다고 말을 꼭 해야합니다. 

(여기서 상대방의 답변을 잘 체크해봐야 합니다.)



4. 박스 안에 보통 폰이 필름으로 감싸줘있는데 지문이 묻어있는지 체크해봅니다.

그건 박스 스티커를 교모하게 뜯어서 폰을 쓴 거라서 

가격을 재조정 or 구매 취소를 해야 됩니다.



5. 모든 게 이상 없을 시 박스와 폰의 일련번호가 똑같은지 확인합니다.

사이트를 이용해서 도난 물품인지 체크합니다. 


7. 여기까지 이상 없으면 구입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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