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9일 토요일

자동차에 대해서 ~




이사진은 시드니에 차사러 갈때 먹은 김밥이다 .. ㅎㅎ 

차에 대해 말해주겠다 . 만약에 시골에서 살면 .. 
시골에서 차사면 비싸다 ! 물량도 없고 ~ 
그래서 나는 시드니로 차사러가기로 선택한거다 . 
올래 브리즈번이랑 시드니 중간 지점이라서 브리즈번 차도 된다 .. 
그런데 나는 나중에 시드니 갈까 하는생각에 .. 그리고 인버렐이 NSW 주이다 ..

일단 사기전날까지 사전에 미리 돈을 얼마 입금하고 가지않는이상 .. 
산다는 사람 나오면 판다 .. 나는 그래서 시드니를 가기전에 엄청 알아보고 .. 
시드니 백팩커에서 하루종일 보다가 오토 와 스틱을 하나씩 확인하고 
오토 먼저 봤다 .. 근데 오토 외관이 너무 안좋아서 후반을 생각해서 .. 
나는 스틱을 보러 갔는데 .. 완벽했다 .. 엔진 첫 소리도 괜찮고 .. 
그래서 나는 홀든 2004년식 8만6천키로인가 달린 차를 2600에 구입했다 .(8월)
그리고 이날 팔아버렸다 . 팔때는 페이스북 인버렐 사이트에 올렸더니 .. 
오지 한명이 제일 먼저 보여달라고 하더니 .. 한번 보고 탑승하고 하더니 
바로 사갔다 .. 어떤 남자 데리고 와서 그남자가 다 확인했다 ~
그리고 2천불 부르길래 .. 그냥 2600 말해도 팔리는거 나도 모르게 ..2300 불럿다 ... ㅠ  
그러니까 바로 현금 꺼내더니 주고 .. 서로 싸인할꺼하고 가져가버렸다 ... 
내차는 이렇게 사라졌다 .. 

차는 사고 등록할때 이야기 해주겠다 ..
난 항상 말한다 . 영어 못한다고 .. 그러면 등록을 어떻게 했냐고 ~? 
당연히 혼자갔다 ... 내 블로그는 막 엄청 글을 자세히 설명 안해놓은다 .. 
그저 이건 내추억이자 읽는 사람한테 살짝만 도움되게 쓰는거다 .. 
블로그에서 잘 설명된거 백번 봐봐라 .... 영어 잘하면 안보겠지 ? 
중간하는 사람은 뭐 보면 도움 된다 .. 
당연히 아에 못하는사람도 봐도 도움된다 .. 근데 
아에 못하는 사람은 내가 팁을 주겠다 .. 
일단 등록하는곳을 가라 .. 등록하는곳 마감시간은 4시이다 . 
그럼 너라면 몇시에 가겠는가 ... 나는 일끝나고 나도 모르게 3시 45분에 갔다 .. 
사람도 많지 않아서 몇번째에 되서 종이랑 다 주니까 .. 
(차살때 오지딜러 비슷한애한테 샀다 검트리로 하루종일 보다가 가니까 딜러였다 .. 근데 사면서 받은 서류만 제출하면 등록 될꺼라는식으로 말했다 .. 왜냐면 내가 영어못하는데 계속 물어보니까 .. 알아듣는식으로 말해줬다 ... )
뭐를 작성하라고 준다 .. 그래서 나는 그 종이를 가지고 가서 막 쓰는데 .. 
이게 뭔말인지 여기 뭔지 잘모르겠다 .. 객관식으로 질문 체크하는 그런게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4시가 다되어간다 .. 옆에 보니까 남은 한명이 가더니 .. 
일하는 사람이 나 부르더니 .. 종이 달라고 한다 .. 그냥 주니까 .. 
작성하라는거 작성안해도 .. 1분만에 등록 됬다 .. ? 
그래서 나는 느꼈다 .. 집가고 싶은 마음은 똑같다 . 
그걸 이용하면 되는거다 .. 뭐 있나 .. 처음에 이렇게 시작해서 .. 
알아가는거 아닐까 ? .. 

그리고 난 생각했다 차팔때 .. 시티에서 차사고 시골에서 차팔아도 돈벌이가 
어느정도 될꺼라는걸 ... 시간투자할만하다 .. 
이렇게 쓰면 일종의 사기라고 생각하는사람도 있겠는데 .. 내가 차라리 .. 
시드니 갔다가 오다가 사고나는것보다 누가 이렇게 팔아주면 .. 
나라도 조금 고민한다음에 살듯 싶다 .. ㅋㅋ 망할 .. ㅠㅠ 
내차 ㅠ .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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