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DK입니다 .
제가 호주에서 라볶이를 자주 만들어먹어요 ~
그래서 한번 올려봅니다 !
라볶이 레시피치면 정말 많이 나오더라고요 ~
거기서 저는 슈가보이라고 불리는분의 레시피를 이용해요 !
하지만 그대로 쓰면 저한테는 너무 달아서 !!!
재료준비: 어묵, 떡, 양파, 대파, 양배추, 간장1, 설탕1~2, 고추장1, 고춧가루1, 신라면 2개
이제 물을 준비해요. (물의 양을 안쓴이유는 물의 양에 소스를 맞춰야지 ..
물의 양을 정해놓고하면 .. 사람마다 국물 많은거 좋아하고 .. 없는거 좋아하고 이러기때문에
안적었어요 하지만 아마도 저 레시피 자체에 물이 2컵인가 그런거 같더라고요 .)
물에다가 떡, 어묵, 간장1,설탕2,고추장1 넣고 끓여요 ~
어느정도 김이 올라오는듯하면 양배추하고 양파를 넣어요 !
그리고 이제 좀 끓으면 대파하고 고춧가루1를 넣어요 !!
그다음 라면 스프를 조금 넣고 ~ 면을 1개 넣어요 !
(처음에 야채 같이 넣어도 됩니다. 저도 종종 같이 넣어요 ~
다 본인 마음이라는거 잊지마세요 !! 만드는 사람이 요리사 ! )
그리고 라면이 어느정도 덜익으면 완성 ~ 시간이 지나면서 좀더 익으니까 ~
면 먹는 스타일에 맞춰서 !!!
제가 너무 간단하게 쓰니까 여기서 이제 한가지 팁을 ~ 라면 2개 정도 넣고 먹을
라볶이를 만들때는 저기 레시피에 있는 소스를 3배로 넣으셔야됩니다.
하지만 설탕과 고춧가루는 달라요 !
야채 자체에 단맛이 있기때문에 설탕은 3배할때 1~2 저걸 조절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고춧가루 이거는 저도 매운걸 좋아하지만 ..
개인적으로 1~2 스푼이 적당해요 .. 3스푼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
그리고 라면은 보통 식당도 거의 신라면 쓰죠 ?
그게 다른라면보다 신라면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
제가 해서 먹어보기에는 .. 그렇기 때문에 쓰는거 아닐까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
이글을 보다보면 라면2개 일때 물은 .. ? 이생각 들수도 있어요 .
오뎅 떡 다 넣고 물을 보면 면 2개 들어가겠다 생각 들면 된겁니다 .
설마 라면 별로 안먹어서 모르겠다 싶으면 ..
음 ... 떡하고 오뎅이 물에 잠기면 .. 거기에 라면 봉지 뒤에 있는 물양을 넣어봐요 ~
다 도전하면서 만드는게 늘고 하는거죠 뭐 ... 하하하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