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2일 금요일

드디어 빈다리비프 공장에서 일하다 !


기다리고 기다렸다 .. 
나는 사연이 좀 길다 .. 사실 .. 
빈다리 공장에서 파트중에 팔레타이징이 돈 많이 번다고 친구가 그걸 써줬다 . 
그래서 나는 그걸 기다리가 너무 일이 안되니까 .. 슬라우터에 한국사람 뽑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다고 했다 .. 그런데 .. 알고보니 인터뷰 봤던 인사담당이 빈다리 법류회사중하나 .. 
결국 양쪽이 별로 안친해서 .. 어제만해도 웨이팅 첫번째 인물이라고 하더니 .. 
한순간에 웨이팅에서 이름이 사라졌다 .. 그리고 온지 얼마 안된 일본애가 그 자리를
들어가고 말았다 .. 그렇게 되면서 나는 화가 났고 .. 시드니로 갈까 하다가 .. 
거실 쉐어로 옮기게 되었다 .. 그렇게 거실쉐어하고 있는데 전화가 온건다 !! 
그래서 슬라우터 하는구나 ! 했는데 .. 팔레타이징을 말하는거다 .. 
알겠다고 하고 나는 전화를 끊었고 !!! 기다리던 교육을 금요일에 시작하게된다 ! 
빈다리는 금요일에 무조건 교육한다 ~ 보통 주간조는 아침 7시에 교육 시작한다 . 
야간조는 오후12시에 교육을 시작한다 ~ 근데 내가 오후이길래 .. 순간 야간인줄알고 ..
화가 또 났지만 알고 보니까 그날 하루만 오후였다 ! 
이렇게 나의 빈다리비프 ~ 고기공장의 일이 시작됬다 . (팔레타이징이 제일 주급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