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8일 화요일

시드니에서 하루 잠자기 ~



28일 호주에 도착해서 나는 숙소를 향해서 갔다 !
월드 스퀘어 근처에 메이드 백팩커인가 .. 기억이 안난다 .
거기에 들어가서 4인 1실을 사용한다고 하고 들어갔다 .
영어 못한다고 겁먹지말아라 .. 미리 예약한 사람은 더 편하겠지만 ..
그냥 여권 보여주고 어쩌고 저쩌고 듣다보면 끝난다 .
대부분 키 보증금 20불정도 포함해서 내고 퇴실할때 돌려받는다 .
방값만 20불이였나 그랬다 .. 사실 기억안난다 .
그러고 나서 밖에 나와 주변을 잠시 둘러봤다 .. 하지만 비행기타고 막상오면 ~
그날은 너무 힘들다 막 둘러보다가 다시 숙소를 가서 샤워를 하고 누워있는데 ~
내 4인실에 외국여자 한명 .. 한국남자 한명 한국여자 한명이 있었다 ..
처음에 누워서 폰을 만지는데 .. 외국 여자가 .. 맙소사 옷을 벗었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나의 마인드로는 정말 .. 신기했다 .. 그냥 다 벗은거는 아니다 .. 그렇게 시간이 흘렀는데
한국 남자가 말을 걸면서 나이를 물어보더니  ~ 같이 맥주 한잔 하러 가자고 묻는다 . . .
그래서 괜찮다고 하고 대화를 막 나누다가 ~ 두명다 하는 말이 마약 같은거 빠지지않게
조심하면서 즐기면 괜찮다고 한다 . 그러면서 여자분이 여기있다보면 와인 많이 마신다고
하면서 와인 드실꺼냐고 물어본다 .. 그것도 거절했다 ..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내일 떠난다고 하니까 .. 남자분이 자기도 몇일후면 아에 한국 간다고 ..
나한테 라면을 세봉지인가 주려는데 거절하니까 그래도 가져가라고 분명히 필요할꺼라고 ..
이런말을 하면서 나에게 줘서 나는 감사히 받았다 . 그렇게 나의 호주 첫날이 갔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