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호주 지역별 설명 !



제가 아는 지역만 대략 설명하겠습니다 .

퍼스 - 아시아 및 한국 사람 적은곳을 가려고 여길 선택한다면 ..
그건 한참 옜날 이야기 들은거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 저는 여기 가보지 않았습니다 .
다만 , 여기는 제가 필리핀 어학연수때 알게 된 스폰비자 받는 커플 형님 누님 부터
거기서 알게 된 친구 2명이 퍼스를 갔습니다 . 그리고 나중에 제가 사정이 있어서 바로
호주를 못갔을때 연락이 왔어요 .. ! 퍼스 .. 한국인 많다고 .. 일자리도 지금 없다고 오지말라고 ~
여기가 한국인이 적었을때는 한참전이죠 ..  !

시드니 - 시드니 .. 여기는 음 .. 서울로 따지면 .. 명동같은거리 ? 그런곳입니다 ..
너무 많아 .. 사람이 .. ㅠㅠ .. 그런데 여기 월드 스퀘어 쪽에 가다보면 맥도날드 지하에 있는 pc방 ..
신세계입니다 ... 여긴 한국인가 ? .. 사장이 한국사람 같더라고요 .. 알바생 한국사람이고 .. 인터넷은 ..
올레 .. 우리나라 그걸 이용해서 하는거 같습니다 . 진짜 빨라요 .. ! 더 중요한건 ..
전세계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롤을 .. 목격합니다 .. 저쪽은 일본어 ,, 저쪽은 아메리카 ,, 저쪽은 중국 ..
한쪽은 한국사람 .. 다보여요 ㅋㅋㅋ RPG 하는 사람도 있고 .. 여기 호주 pc방은 전부 헤드셋 끼고 합니다 .
스피커 그냥 켜놓지 않아요 ! 그리고 시드니의 장점은 일자리가 많다는거죠 ... 그만큼 사람도 많고 하니까 ~
한인식당도 많고 .. 그냥 전부 많아요 ~

브리즈번 - 여기는 시드니처럼 길에 사람이 많이 있지는 않아요 . 그리고 저도 솔직히 일을 안해서 잘모르는데 ..
골코도 가까워서 지역이 딱 좋아요 서핑 좋아하면 시드니도 가능하지만 .. 브리즈번이 더 좋을듯 싶고요 ~
항상 날씨가 따뜻하다고 하더라고요 ! 제가 구경갔을때도 저는 NSW 라서 좀 추운데 여기는 .. 오 .. 시선을 ..
어디에다가 .. 둬야되는건지 .. 막 이런거 ? 그리고 일자리도 어느정도 있다는데 .. 시드니가 일자리는 더 많아요 .
또한 , 브리즈번은 시급이 조금 더 높다고 하더라고요 ? 그건 아직 잘모르지만 ... 그리고 브리즈번에 존재하는 잉햄 ?
여기가 바로 호주워홀의 꿈같은 일자리 라고 하더라고요 .. 저도 한번 지원해봐야겠어요 .

골코- 골코는 다들 아시죠 ~ 여기는 바다가 있고 ~ 놀러오는 사람들을 향한 그런 느낌 .. !
그래서 여기 일자리는 살짝 시즌을 탄다고 하더라고요 ~ 골코는 브리즈번이랑 가까워서 ..
그렇게 설명이 필요한 곳은 아닌거 같아요 . 서핑좋아하는 애들은 골코나 브리즈번 쪽에서 사는데 ..
가깝고 재미있고 .. ! 그렇지만 .. 일자리가 시즌 탄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 참고 하세요 ~

멜버른 - 여기는 현재 제 친구가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 그래서 어느정도 듣고 다른사람한테도 들었지만 ,
여기는 건물 이런거 보면 진짜 아 해외에서 살고 있구나 .. 하면서 정말로 예쁘다고 하더라고요 !
여자들이 엄청 좋아할만하다고 하면서 .. 그러나 여기는 친구가 말해줬는데 .. 공부로 올생각아니면 추천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
그만큼 공부 쪽으로 좋지만 .. 일하면서 살기에는 .. 방값도 좀 비싸고 .. 일자리도 그렇게 .. 좋지 않다고 합니다 .
근데 제가 공부로 아카데미 가려는 분들도 봤는데 .. 거의 멜버른 쪽으로 ?  생각하시더라고요 ..
그래도 멜버른 .. 여기는 여행하기에 좋은곳이니까  !!!

캔버라 - 여기는 호주 수도 .. ! 호주 워홀 왔으면 수도는 가봐야지 ..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수도인 캔버라는 근데 .. 별로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
아는 형님이 여기서 공부도 하시고 몇개월 사시면서 왔는데 .. 그렇게 크지 않아서 서로 서로 어떻게
알게 되는 그런곳 ? 내 친구가 저 친구를 알고 막 이런 느낌의 지역이라고 하더라고요 .
사실 여기는 많은 이야기를 듣지 못했어요 ! 그래서 여기는 잘모르겠어요 ~

제가 아는건 이정도 .. 솔직히 이글을 쓰는거 또한 절 위한거에요 .. ㅋㅋㅋ
제가 지금 브리즈번으로 가기로 마음 먹었는데 .. 비행기는 시드니에서 내리고 ...
저희 짐이 많아서 ... 시드니 올때도 타이어에서 연기가 나서 .. 오는길에 .. 영화의 한장면처럼 ..
산속에서 .. ㅋㅋ 그래서 좀 불안하기도 하고 해서 현재 지역 고민중입니다 .. 시드니 / 브리즈번 ..
브리즈번이 좋긴 좋아요 .. 제가 가서 본결과 .. 저는 사람이 길거리에 많으면 .. 좀 싫어서 .. ㅋㅋ
시드니 너무 많아서 .. 그리고 호주 오기전에 올래 브리즈번으로 계획을 전부 잡았다가 ..
친구가 추천한 공장을 잠시 갔죠 .. 제 목표을 위해서 .. (4만불 모으는거에요 .. 그런데 .. 그 공장에서 ..
1년에 최대 4만불 모을수 있더라고요 .. 실제로 8만불 모아간사람있어요 .. 다 하기 나름이죠 ..
제가 일할때 제가 쓰는돈 다 빼고 계산해보면 편하게는 2만 5천불 막쓰고 1년에 모으고요 ..
조금 절약한다하면 이제 3만불 이상으로 잡히더라고요 ... 자세한 설명 해주고 싶지만 ..
나중에 누군가가 서로이웃 하고 설명 부탁하면 올릴께요 ~)
그리고 공장 / 농장 고민중이신분들 ...
농장은 농장마다 다르고 공장도 공장마다 다르지만 ..
공장은 시즌을 안타요 .. 그걸 항상 생각하셔야됩니다 . 농장은 시즌을 타요 ..
공장에서 피보기 소죽는거 보기 무섭다 .. 그러면 그 파트 지원 안하면 되는거에요 .
저는 지원 자체를 박스쪽 룸으로 해서 ~ 다른 파트 들어왔을때 거절하고 제가 원하는 룸갔어요 . (사실 여기가 돈 제일 잘버니까 ..)

이거 모두 그냥 제 생각일뿐이에요 .. 지금 저도 한국에 잠시 한달 들어왔는데 ..
다시 호주가기 2주 남아서 .. 복잡한 마음과 .. 어떻게 해야지 성공적인 워홀을 할지 고민하면서 ~
지역 선택중이라서 정리도 할겸 .. 올려봤어요 .. 원하는 목표 금액을 벌고 ~ 여행할 금액을 벌고 ~



재미있는 여행해야죠 ? 그러려고 워킹 홀리데이 ~  온건뎀 .. ! (처음에 돈만 바라봤다가 .. 생각을 바꿔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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